【인터뷰365 남우정】 빅마마 이혜정이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퓨전한식 셰프로 활동 중인 딸 고준영과 일본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고준영과 지하철로 이동 중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이 “평소에도 자주 하냐?”고 물어보자 이혜정은 “딸이 알려주면 따라서 열심히 한다. 혼자 다닐 때 심심하니까 한다. 어렸을 땐 딸이 제 앞에서 재롱을 부렸는데 이젠 나이를 먹으니까 제가 재롱을 부린다”고 말했다.
딸 고준영은 “저보다 엄마가 더 애교가 많아서 '이거 해봐'라며 가끔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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