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남우정】 배우 김수로가 미친인맥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톱스타’ 촬영현장에 찾아 왔었던 나의 선후배 배우님들. 박중훈 감독님께 힘을 실어 드리러 온 의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로를 비롯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 안성기, 박중훈, 장동건, 주진모, 엄태웅, 신현준, 공형진, 현빈 등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톱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자리로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 사진을 본 방송인 샘 해밍턴은 “와 장동건 그리고 안성기… 형 인맥들 괜찮다”라고 글을 남겼고 이에 김수로는 “샘 내지마”라는 센스있는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로의 미친 인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김수로 인맥 대박이다.” “대한민국 남자배우들 다 여기 모였네.” “진짜 시상식 수준이네.” “‘톱스타’ 더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톱스타’는 매니저로 시작해 톱스타 반열에 오르는 한 남자와 그를 둘러싼 연예계의 화려함과 비정함을 그린 작품으로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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