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제34회 서울연극제 대상에 극단 유목민의 '끝나지 않은 연극'이 선정됐다.
오태영이 쓰고, 손정우가 연출한 '끝나지 않은 연극'은 희곡상, 연출상, 연기상(이봉규)까지 휩쓸었다.
극단 연우무대의 '일곱집매'는 우수상과 연기상(김시영)을 받았다.
무대예술상은 '일지춘심을 두견이 알랴'의 무대미술가 권용과 조명디자이너 최보윤에게 돌아갔다.
이정미('트라우마 수리공')와 조영진('일지춘심을 두견이 알랴')은 연기상을 받았고, '불멸의 여자'에 출연한 서지유는 신인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진 연극인이 겨룬 '미래야 솟아라' 부문에서는 극단 가변의 '끔찍한 메데이아의 시'에 작품상이 돌아갔다.
또 전윤환('미래도둑')이 연출상을 거머쥐었고, 임정은('끔찍한 메데이아의 시')과 유승일('어른의 시간')은 연기상을 받았다.
자유 참가작 부문에서는 그룹 동시대의 '듀스'가 작품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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