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진아】 배우 김광규가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늦깎이 영어공부에 도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영어 학원을 찾았다. 등록 전 영어 레벨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는 말에 그는 레벨 테스트에 받으며 멘붕을 느꼈고, 이어진 외국인 선생님과의 대화 수업으로 또 한 번 멘붕이 찾아왔다.
이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김광규는 곰인형 윌슨에게 “이름도 윌슨이고, 미국 곰이면 미국 말을 해봐라”라며 타박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집에서 평소 애창곡 ‘My Way’를 부르며 좌절감과 서러움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는 “영어 공부가 너무 어렵다. 다 때가 있는 것 같다”라며 자신을 자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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