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올케 자랑을 늘어놓았다.
9일 방송예정인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 엄정화는 동생 엄태웅의 신혼생활을 언급하며 부러움을 표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엄정화는 “올케가 만든 음식을 먹어 봤냐”는 MC 박명수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요리를 굉장히 잘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올케가 어릴 때부터 발레를 해서 요리를 못 할 거라 예상했는데 책을 보며 노력하더라. 그 모습이 정말 예뻐 보였다”며 연신 칭찬했다. 이어 엄태웅 부부에 대한 부러움을 진심으로 토로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윤혜진 씨와 1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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