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가발 고백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원은 자신의 긴 머리카락이 가발이라는 깜짝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태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보고 한혜진은 “머리 몇 년 길렀나?”고 묻자 김태원은 “많이 기른 것. 탈모 때문에 얼마 없다. 이건 붙인 가발이다. 꽁지가 이만하다”며 검지손가락으로 길이를 가늠해 설명했다.
덧붙여 김태원은 “슬픈 사람이다. 겉 보기에만 멋있고 들어가 보면 아무도 없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깜빡 속았다”, “놀라운 사실이다”, “대단한 비밀이다. 공개하다니 놀랍다”, “짧은 머리의 김태원은 상상이 안 간다”와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김태원은 자신의 마지막 목표가 윤도현을 제치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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