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최화정 비밀연애비법 “늘 조심, 집에서 데이트 한다”

【인터뷰365 손진아】 ‘화신’에서 방송인 최화정이 비밀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는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최화정, 정선희, 가수 장기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자신만의 비밀 연애 비법에 대해 “남자친구를 모두 ‘스티브’라고 칭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중요한건 쉬쉬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며칠 전에도 이태원을 걸었는데 다 신경을 안 쓰더라”라며 “늘 조심하는 게 몸에 밴 건 있다. 그리고 집이 편하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경비원이 없는 자신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다며 “남자친구와 거실에 돗자리를 깔고 야외에서 노는 것처럼 김밥을 먹고 그런다. 침대에서 먹는 것도 좋아해 룸서비스 놀이도 한다”고 밝혔다.

jinaa@interview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