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진아】 ‘화신’에서 방송인 최화정이 MC 김희선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는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최화정, 정선희, 가수 장기하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김희선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화신’의 꽃은 김희선인 것 같다. 그런데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선이 깍쟁이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다. ‘화신’ 진행하는 거 보면서 매력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화정은 “녹화하는 걸 직접 보니 김희선의 매력이 너무 많이 편집됐다”고 밝혔으며, 이에 김희선은 “내가 막말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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