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여정 “공효진-김민희와 같은 옷 입는다”
힐링캠프 윤여정 “공효진-김민희와 같은 옷 입는다”
  • 안성은 기자
  • 승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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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윤여정이 자신만의 패션 비법을 전수했다.

윤여정은 6일 방송예정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67세의 나이에도 에지 있게 사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윤여정은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스키니 진을 입고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배우 윤여정이 자신만의 패션 비법을 전수했다. ⓒ SBS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윤여정은 자신만의 패션 비결로 “공효진, 김민희와 같은 옷을 구입한다. 일명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공효진이 윤여정을 위해 깜짝 등장, 주위를 놀라게 했다.

뿐 아니라 그녀는 1인 가족이 유행인 만큼 혼자 사는 즐거움과 웰다잉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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