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LA 다저스 류현진이 5회 2점을 더 내줬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4회까지 2점을 허용한 류현진은 5회 급격한 제구난조를 보였다.
첫 타자 안드레스 토레스를 중견수 앞 안타로 내보낸 류현진은 이어진 마르코 스쿠타로 타석에서 토레스를 견제사로 잡았다. 이어 마르코 스쿠타로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무사히 이닝을 마감하는 듯 했다.
그러나 파블로 산도발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흔들리기 시작한 류현진은 버스터 포지에게 좌중간 안타를 얻어맞아 무사 1,2루 상황을 맞았다. 이어 그는 헌터 펜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2점을 더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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