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 커플 정형돈과 정재형이 노래 ‘순정마초’ 파리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TV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조정특집’으로 조정의 본고장 영국을 찾은 ‘무도’ 멤버 노홍철과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과 노홍철은 마침 파리에 체류 중이던 정재형과 연락이 닿아 급 만남을 가졌다.
자신의 집에 정형돈과 노홍철을 초대한 정재형은 유럽의 친구들 또한 초대해 자신이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저녁 식사 대접을 했다.
저녁 만찬 후, 정재형의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다는 유럽 친구들의 말에 정형돈과 정재형은 함께 즉석에서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이 둘은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선보였던 듀엣 곡 ‘순정마초’를 열창했다.
정형돈은 특히 더 느끼한 창법으로 노래에 심취했고 정재형 또한 노래에 흠뻑 빠져 열의를 다해 불러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과 정형돈은 열창 후 “우리가 순정마초를 여기서 완성한다”며 “진짜 순정마초의 끝이다. 영원히 라이브로로 못 들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더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조정특집’에서 유재석은 특유의 리더쉽을 발휘해 동료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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