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탤런트 소유진이 가수 유진과 기태영의 결혼식에서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하객 패셔니스타로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소유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축하할 일이 많은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라며 “돌잔치도 가고, 결혼식도 가고, 콘서트도 가고! 설렘 가득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셔츠에 베이지 컬러의 숏팬츠를 입어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이었다.

이런 내추럴함 속에서도 소유진은 셔츠에 베이지, 브라운 등의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슈즈와 백의 색도 전체적으로 통일해 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결혼식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소유진의 결혼식 하객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트.”, “옷 너무 예뻐요.”, “여신님 좋은 하루 되세요.”, “결혼식 신부보다 더 예쁘게 하고 가시면 어떡해요.”, “유진언니 결혼식 축하하러 가시는군요. 최고의 하객패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의 결혼식은 지난 23일 진행됐고 이날 결혼식에는 소유진을 비롯해 SES 출신 바다와 슈, 가수 세븐, 박한별, 박선영, 정준호, 전인화 등 많은 지인들이 참석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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