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자신의 마지막 연애에 대해 밝혔다.
김현중은 최근 진행된 SBS 라디오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내 마지막 연애는 5개월 전이었다”며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관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김현중은 “흐뭇한 걸 그룹을 꼽아 달라”는 DJ 정선희의 물음에 “한 방송 리허설 무대에서 에이핑크의 한 멤버가 교복을 입고 무대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봤다”며 “참 풋풋하고 귀엽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요즘 자주 듣는 걸 그룹 노래로 김현중은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꼽으며 “2NE1의 무대를 보면 힘이 넘치고 멋있는 그룹이라고 생각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현중의 마지막 연애 공개에 네티즌들은 “얼마 안됐네, 누굴까?”, “이제 새로운 연애 시작할 때”, “불과 5개월 전이라니 궁금증 증폭!”, “조각미남 김현중은 대체 누구와 사귈까, 부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29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릴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 일본 쇼케이스를 위해 28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한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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