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유진은 한 여성종합매거진 5월호를 통해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그녀는 남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유진은 “지금 안정을 느끼는 것은 모두 남편 덕분이다. 남편은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정말 든든하다”며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만나 지난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밖에도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녹음실, 새로운 곡을 받았을 때의 설렘, 안무 연습할 때 느낀 것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며 과거 SES 시절에 대한 향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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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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