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진아】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길거리 헌팅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엄정화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엄정화는 리포터와 함께 길거리 인터뷰를 하던 중 한 남성을 발견하고 “잘생겼다”를 외쳤다.

이 말에 리포터는 바로 그 남성을 불러 세워 엄정화와의 즉석 만남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악수와 짧은 인사를 나눴으며, 수줍어하는 엄정화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긴 신장과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던 엄정화의 헌팅남은 MBC ‘무한도전’ 슈퍼모델 특집에 출연했던 모델 성휘로 밝혀져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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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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