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가수 겸 작곡가 G.고릴라(본명 고현기)가 그룹 티아라엔포의 신곡 ‘전원일기’ 가사에 비난을 보냈다.
G.고릴라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To the 전원일기? 이건 도대체 뭔 표현이냐. 진짜 가사 쓴 XX 한 대 때려주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는 티아라엔포의 신곡 ‘전원일기’ 가사 중 일부를 폄하한 것.
‘전원일기’에는 “듣기 싫은 잔소리 제발 그만해줄래요. 나 그냥 떠나볼래 To the 전원일기”라는 가사가 포함돼 있다.
티아라의 ‘전원일기’는 이단옆차기(박장근·마이키)가 작곡과 작사를 맡은 곡이다. MBC드라마 ‘전원일기’ 메인테마를 바탕으로 한 일레트로닉 힙합댄스음악이다. 이 곡의 국악 편곡은 ‘창작오페라 아랑’ ‘왕세자 실종사건’ 등을 작·편곡한 국악인 황호준 선생이 참여해 화제를 낳았다.
가수 겸 작곡가인 G.고릴라는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록밴드 이브에서 활동했다. 이후 솔로 또는 스프링쿨러, 앤지 등의 그룹을 결성해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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