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아역배우 출신 오승윤의 폭풍성장이 관심을 모았다.
오승윤은 28일 첫 방송되는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2’ 3화에서 스승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경찰대학교 학생 심이호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윤은 여지훈 팀장(주상욱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당돌하게 자기 방식대로 수사를 펼치는 예비 형사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오승윤은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주인공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오승윤 폭풍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승윤 폭풍성장, 훈남이 다 됐네” “오승윤 폭풍성장, 옛날 기억이 난다” “오승윤 최근 모습 깜짝 놀랐네” “드라마에서 맛깔나는 성인 연기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윤 외에도 ‘매직키드 마수리’ 출신 아역 연기자들은 대부분 성인 연기자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윤영야, 정인선, 한보배, 김희정 등도 현재 모두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홍기 역시 그룹 ‘FT아일랜드’의 리드보컬이자 연기 경력을 갖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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