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강호동, 베트남 빈대떡 팔던 중 ‘뺨 맞았다’
맨발의 친구들 강호동, 베트남 빈대떡 팔던 중 ‘뺨 맞았다’
  • 안성은
  • 승인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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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방송인 강호동이 베트남에서 난데없이 뺨을 맞았다.

28일 방송예정인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멤버들은 24시간동안 베트남에서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하기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 김현중, 김범수,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는 베트남 전통 빈대떡인 ‘반쎄오’ 팔기에 나섰다.

방송인 강호동이 베트남에서 난데없이 뺨을 맞았다. ⓒ SBS

네 사람은 베트남 무이네로 향했다. 하지만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숯불로 불을 피우는 작업부터 만만치 않았다.

악조건 속에서도 강호동은 자신 있게 반쎄오 팔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런데 주변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대신, 뺨을 맞는 일이 일어나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당황케 했다.

더불어 이들은 바다에서 게 잡이를 시도했다. 몸으로 하는 것은 자신이 있다던 네 사람은 쌀국수 하나를 바라보고 폭염 한 복판에서 오랜 시간 고생하며 모두 지쳐갔다. 그러나 ‘맨발의 친구들’ 비주얼 담당 김현중은 물 마시는 모습 하나, 앉아 있는 모습 하나도 작품으로 만들어 내며 또 다른 ‘비주얼 담당’ 김범수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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