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진아】 이탈리아 출신 부인 크리스티나의 돌직구 표현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크리스티나와 남편 김현준 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외국인 며느리가 한국 며느리들과 다른 점에 대해 소개하는 과정에서 김현준 씨는 크리스티나의 돌직구 발언에 대해 폭로했다.
김현준은 “보통 한국 여성들은 말할 때 완곡한 표현을 많이 쓰는데, 와이프는 솔직하고 직설적이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정민 아나운서는 “사실 한국 며느리들은 시어머니의 음식에 대해 빈말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 크리스티나의 경우 ‘맛없어요’라고 돌직구를 날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손진아 기자 jina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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