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남우정】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이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4.7%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영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와 KBS2 ‘천명’이 전회 방송보다 각각 0.3% 포인트, 0.4% 포인트 하락한 가운데 ‘내연모’만이 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수목극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날 ‘내연모’에는 첫키스를 한 김수영(신하균 분)과 노민영(이민정 분)이 함께 벚꽃 데이트를 즐기며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노민영의 보좌관 송준하(박희순 분)가 김수영에게 질투를 드러내며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는 10.2%, ‘천명’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터넷뉴스팀 남우정 기자 ujungna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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