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금 나와라 뚝딱’ 백진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측은 25일 몽현(백진희 분)과 현태(박서준 분)의 결혼식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백진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라인과 쇄골, 또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며 청순 매력을 과시했다.
그녀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웨딩드레스를 소화하며 ‘봄의 신부’다운 화사함을 드러냈지만 행복한 표정이 아닌 묘한 얼굴을 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는 사랑하는 사람과 올리는 결혼식이 아닌 만큼 앞으로 닥칠 결혼 생활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있는 몽현의 심정을 표현한 것.
백진희는 몽현의 복잡한 심정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제작진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드라마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계기가 될 현태와 몽현의 결혼식은 오는 28일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공개된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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