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기네스 펠트로(41)가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피플(People)’지는 24일(현지시간) 기네스 펠트로가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People's Most Beautiful woman)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불혹의 나이를 넘긴 팰트로는 현재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드 보컬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둔 엄마다.
그럼에도 불구 그녀는 성형수술을 거부하고, 평소 꾸준한 운동과 엄격한 식이요법으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펠트로는 소감을 통해 “난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 스스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펠트로는 최근 ‘아이언 맨’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영화 슬라이딩 도어즈(1998) 위대한 유산(1998), 셰익스피어 인 러브(1998),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2001) 등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올해 순위권 안에는 펠트로 외에도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니퍼 로렌스, 주이 드샤넬, 케리 워싱턴, 제인 폰다, 할 베리 등이 랭크됐다. 지난해에는 가수 비욘세가 1위에 오른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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