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진아】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조인성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는 조인성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인성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아이 같은 나를 잘 보듬어 주고 지치지 않고 끝까지 나를 책임질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조인성 김민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조인성의 이상형 발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4일 조인성과 김민희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터넷뉴스팀 손진아 기자 jina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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