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모 이민정 “익숙하지 않은 정치 용어, 신경 쓰인다”
내연모 이민정 “익숙하지 않은 정치 용어, 신경 쓰인다”
  • 안성은
  • 승인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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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내 연애의 모든 것’ 이민정이 정치 드라마를 촬영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촬영 현장을 비롯해 배우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공형진, 한채아 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민정은 현재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진보당 의원 노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내 연애의 모든 것’ 이민정이 정치 드라마를 촬영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 좋은아침 캡처

이에 대해 그녀는 “사용해 본 적이 거의 없어서 정치 용어를 찾아보거나 발음을 신경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대본에 일상적이지 않은 법안에 관한 이야기도 많다”며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그녀는 정치 드라마라는 이름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청자들을 향해 “어렵게 보시지 말고,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니까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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