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박유천 소속사측의 말을 인용해 박유천이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 촬영 도중 대상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소속사에서는 “얼굴은 괜찮지만 가슴과 등 쪽에 두드러기 같은 것이 올라온 상태”라고 밝히며 “거의 일주일 내내 촬영 스케줄이 있었기 때문에 과로와 스트레스, 영양 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19일 ‘미스 리플리’ 종방연 불참 이유에 대해 “정말 참석하고 싶었지만 피로가 누적됐고 대상포진까지 걸려 건강이 말이 아니었다.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제작진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현재 박유천은 지난 18일 ‘미스 리플리’ 녹화를 마친 뒤 광고 등의 외부 일정을 소화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19일 종영한 드라마 ‘미스리플리’의 종방연에는 김승우, 이다해, 강혜정, 박유천 등 주연 4인방이 모두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담당 작가와의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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