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진아】 영화 ‘전설의 주먹’의 배우 구원이 팬들의 사랑에 감격했다.
최근 구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원은 팬들의 선물을 끌어안고 행복해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갓 데뷔한 신인배우인 자신을 향한 팬들의 응원에 굉장한 힘을 얻고 있다는 후문.
눈코 뜰 새 없이 영화 ‘전설의 주먹’ 홍보 스케줄을 소화 중인 구원은 그간 무대인사 외에 신개념 허그 이벤트로 뭇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구원은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팬이 생긴 자체가 신기하고 감사하다. 아껴주시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연기하고 좋은 작품으로 꼭 보답하겠다”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구원은 지난해 12월 방영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소이현의 철부지 동생 역으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스크린 데뷔작 ‘전설의 주먹’을 통해 영화팬들에게 풋풋하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알렸다.
인터넷뉴스팀 손진아 기자 jina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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