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티아라의 효민이 폐가를 체험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효민은 공포영화 ‘기생령’에 출연하며 겪은 이색 경험을 들려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효민은 자신이 출연한 공포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며 MC 박미선이 “공포스런 연기 연습은 어떻게 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효민은 “연습은 집에서 많이 했었으니까 실전 체험을 많이 필요했다”고 밝히자 지연이 “장난으로 폐가에 가보자고 제안 했다가 진짜로 폐가에 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효민은 “먼저 가자고 해놓고 저를 거기에 두고 도망갔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효민은 영화 ‘기생령’ 제작발표회 때 폐가 체험 사실을 들려주며 “촬영을 시작하기 전 지연이와 은정언니가 공포영화 촬영장은 음산한 분위기가 많다고 말했다”고 이야기 했었다.
이어 효민은“솔직히 많이 걱정돼 멤버들과 폐가체험을 했는데 멤버들이 나를 거기다 놔두고 도망갔다”고 말하여 그 당시 느꼈던 무서움을 토로 했었다.
하지만 “영화 촬영을 하면서 폐가를 갔다 온 느낌을 살려 연기하니 훨씬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혹독한 연기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티아라의 효민과 지연 외에 박휘순, 양세영, 고영욱,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가 출연했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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