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넷째 출산, 션 “마구마구 행복하겠습니다” 소감 전해

【인터뷰365 금빛나】연예계의 대표 잉꼬 부부 정혜영 션 부부가 넷째 딸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16일 새벽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정혜영은 3.1kg의 예쁜 공주님을 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정혜영의 출산 직후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귀한 네번째 선물, 눈에 넣어도 안 아플거 같은 이쁜 공주님이 오늘 태어났습니다” 라며 넷째 공주님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션은 “우리 넷째 리틀 정혜영^^ 아기도 혜영이도 모두 건강하고 이쁩니다^^ 오늘 마구마구 더 행복 하겠습니다”라며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혜영과 션의 넷째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득녀 축하드립니다. 예쁜 딸 아들 두 명씩이나 너무 부러워요.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 축하드려요. 이름 지으시면 트위터로 알려 주실거죠?”, “진심으로 축하드러요. 혜영 언니 닮았으면 진짜 예쁠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혜영과 션부부의 득녀 소식을 축하해 주었다.

한편 정혜영 션 부부는 2004년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하음과 두명의 아들 하랑, 하율 세 남매를 두었으며 이번 넷째 탈 출산으로 다산 커플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