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에프엑스 빅토리아가 깜찍 애교댄스로 남편인 2PM 닉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에서는 가상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쿤토리아 부부의 결혼식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에프엑스의 엠버, 2PM의 멤버들과 함께한 결혼식에서 닉쿤은 빅토리아에 대한 마음으로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빅토리아는 결혼식 후 닉쿤의 애정에 대한 보답으로 깜찍한 모습을 하고 특별 이벤트를 선보였다.
빅토리아는 닉쿤의 눈을 담요로 가린 뒤 리본 머리띠를 하고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하와이 안 커플’에 맞춰 애교댄스를 선보였다.
그러자 닉쿤은 “귀여워”라는 말을 계속하며 입가에 미소가 가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빅토리아가 “여보 사랑해요”라고 말하자 닉쿤도 그에 대한 화답으로 “나도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서로의 애정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 방송에서 닉쿤은 빅토리아의 앞이마에 살짝 입을 맞춰 화제가 됐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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