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탤런트 이영범의 아내 방송인 노유정이 폭풍감량 후 달라진 외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TV ‘스타주니어쇼 붕어빵’(MC 김국진 김구라 이경규)에서 노유정은 11살 된 자신의 딸 이채린 양과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정은 딸의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딸의 중국유학 시절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유정은 2006년 종영한 KBS 드라마 ‘641가족’ 종영 이후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방송활동을 중단 했었다.
이후 늘어난 체중으로 고민하던 노유정은 KBS 2TV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를 통해 8주간 체중감량에 도전하여 다이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에 자신있게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딸과 함께 출연하여 다이어트로 인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몰라보겠다”, “예전 얼굴 그대로네. 그래도 살 빼신 티는 난다”, “확실이 예전보다 슬림해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유정과 이영범은 결혼 17년차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며 슬하에 16살 아들과 11살 딸을 두고 있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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