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방송인 노홍철의 손바닥에 생긴 물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길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쌍한 우리 홍철이 손. 무도 보고 마음이 짠하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노홍철과 길은 현재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조정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물집은 이러한 훈련으로 인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게재된 사진 속에는 웃고 있는 노홍철의 얼굴 일부와 함께 연습으로 인해 물집 난 그의 손을 담아내고 있어, 그간 조정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이어 길은 “다음에는 형제들 손 단체컷 올리겠다. 7월30일까지 특훈이다. 어텐션~얼레리~로우프”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래서 저는 무도빠입니다. 손의 굳은살이 어디 있는지에 따라 노력의 정도를 알 수 있지요”, “무도멤버들이 너무 멋집니다, 파이팅!!!”, “노력하는 당신의 손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주시려고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시는 걸 보니 눈물 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팀이 출전하는 조정대회는 오는 30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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