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Jim Sturgess)와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배두나는 새 영화 출연 소식과 함께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인터뷰를 통해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이어 워쇼스키(Wachowski) 남매의 차기작 ‘주피터 어센딩(Jupiter Ascending)’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영화에서 내가 맡은 역은 아주 작은 역할”이라며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찍으면서 워쇼스키 감독과 가족 같은 느낌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주피터 어센딩’은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Mila Kunis),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 에디 레드메인(Eddie Redmayne) 등이 출연한다. ‘매트릭스’ 시리즈와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만든 라나(Lana)와 앤디(Andrew) 워쇼스키 남매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이어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배두나는 “솔직히 공식 입장을 발표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며 “굉장히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이라 사람들이 흥미를 갖는 것 같은데 좀 부담스럽다. 부디 관심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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