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배우 류상욱에 의해 공개된 유진과 기태영의 청접장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류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인연만들기 할 때 삼각관계였는데~현실로 청첩장이~축하해 누나, 형”란 글과 함께 유진과 기태영의 청접장을 게재했다.
류상욱은 과거 MBC ‘인연만들기’에서 극중 유진을 짝사랑하는 강세원역열연하며 기태영과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바 있다.
이번 공개된 유진과 기태영의 청첩장은 두 사람의 실제 인연을 만들어 준 드라마 ‘인연만들기’의 포스터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청첩장의 배경을 만들어진 포스터에는 유진과 기태영이 각각 실로 연결된 종이컵 수화기를 들고 활짝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둘의 행복한 모습에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참 잘 어울려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며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두분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 축복의 말을 건내고 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오는 23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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