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나단】 개그맨 김병만이 ‘키스앤크라이’녹화 중 4m 난간에서 뛰어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7일 SBS ‘키스앤크라이’에서 김병만이 타잔으로 변신했다. 높은 난간에서 줄에 매달린 채 얼음 위로 뛰어내리는 등장과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코믹한 공연을 펼쳤다.
또한 이날 대회 주제인 ‘친구들’ 콘셉트에 맞춰, 개그맨 류담과 노우진이 정글의 곰과 원숭이로 분장하였고, 개그맨 박성호는 추장 역할을 맡아 김병만과 남남스케이터가 되어 시원한 스케이팅을 선보였다.
취미로 아이스하키를 배웠던 박성호는 1년만에 다시 스케이트화를 신었다며, 틈틈이 탄현 스튜디오를 찾아 연습했다고 한다. 이에 김연아는 “스케이팅 실력이 매우 돋보인다.”고 칭찬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이 무대를 보는 순간 흥분되었고, 정말 퍼펙트한 무대였다”고 평했고, 가수 김장훈은 “지금까지 본 무대 중에 최고의 연출이었다.”라고 극찬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공연이었다는 후문이다.
조나단 기자 cjo42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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