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나단】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에게 ‘싼티 댄스’를 선보였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PM과 에프엑스의 엠버를 하객으로 초대한 닉쿤-빅토리아의 결혼식이 화제를 받고 있다.
결혼 1년 만에 빅토리아가 그토록 원하던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흥겨운 분위기 속에 특별한 결혼식을 치렀다. 2PM이 준비한 축가로 결혼식의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턱시도를 입은 신랑 닉쿤은 이른바 ‘싼티 댄스’를 췄다. 이후 웨딩드레스를 입은 빅토리아도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막춤을 춰 닉쿤과 2PM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우결,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파이팅!” “빅토리아 언니, 뭘 입어도 예뻐요~” “최고의 비주얼 커플~~ 쿤토리아 파이팅!”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닉쿤은 SBS ‘스타킹’에서 ‘싼티 댄스’와 아낌없는 몸개그를 선보인 ‘굴욕 3종 세트’로 화제를 모았다.
조나단 기자 cjo42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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