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가수 이효리가 눈물셀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기요.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은 어디에요? 내 마음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 속 이효리는 눈물 한 방울을 흘리고 있으며, 웃는 듯 우는 듯 애매한 표정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폭소와 함께 적당한 오글거림을 선사해 주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효리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언니 왜 울어요, 울지 마요”, “헉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등의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효리는 다시 트위터에다 “헉!! 장난으로 올린 눈물셀칸데 의외로 진지하게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음...이게 아닌데..허엉~”라며 해명 글을 올렸다.
눈물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리누나도 오글거리는 눈물쎌카 찍는구나, 덕분에 손발 스트레칭 좀 했어요”, “근데 눈물셀카 찍을 땐 웃으면 안되요, 되게 진지하고 슬픈표정으로 찍어야 돼요”, “나름 느낌 있네요”, “이 언니 보통이 아니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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