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배우 최민수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런닝맨’ 멤버들을 장악해 화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최민수는 7명의 런닝맨들과 함께 대결 미션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수적으로 열세인 상황에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런닝맨 전원의 이름표를 제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미션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최민수는 런닝맨들보다 앞서 마지막 미션 장소인 경주의 한 놀이동산에 도착해 런닝맨들을 기다리며, 놀이동산의 지형지물 파악하고 동선을 짜고, 런닝맨 검거 작전을 세우는 등 녹화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번 주 게스트가 최민수라는 것을 알게 된 런닝맨 멤버들은 공포에 떨며 사력을 다해 도망 다니기 바빴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런닝맨 녹화 사상 이렇게 온몸에 소름이 돋게 무서웠던 적은 처음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특히 이날 몇몇 런닝맨 멤버들은 최민수와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의 만남이 가장 기대된다고 말하며 두 남자의 대결의 결과를 궁금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의 로드 미션 레이스에 새로운 룰을 더한 색다른 ‘주사위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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