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나단】 배우 이민호가 전한 과거 스캔들에 대한 해명이 화제다.
지난 13일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한밤의 TV연예’에 나온 이민호는 “아직도 그 기자분 표정이 기억난다.”고 말하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절 터진 스캔들에 대해 해명을 했다.
이날 이민호는 “서로 친한 배우들이 스캔들이 나는걸 보고 ‘나도 이런 식이면 스캔들 날 여배우들이 많다. 다 친하게 지낸다.’고 말하자 그 기자분이 굉장히 들뜨고 신난 표정으로 다 말해보라고 해서 말했더니 그 분들과 다 스캔들이 났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호는 ‘이민호의 인맥을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라며 가수 ‘이효리’와 같이 앉은 사진에서 ‘어색’하게 앉아 있는걸 보고 “친하지는 않지만 이야기는 나누는 사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민호가 출연중인 드라마 ‘시티헌터’는 지난 13일 시청률 20.5%를 넘기며 수목 드라마의 강자로 군림했다.
조나단 기자 cjo42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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