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전속계약 체결, 키이스트 사단으로 ‘멀티-엔터테이너’ 비상 준비
권리세 전속계약 체결, 키이스트 사단으로 ‘멀티-엔터테이너’ 비상 준비
  • 금빛나
  • 승인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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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금빛나】 ‘위대한 탄생’의 권리세가 배용준의 품에 안겼다.

15일 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권리세가 배용준 산하의 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키이스트는 한류 스타 배용준을 비롯한 김현중, 김수현, 최강희, 소이현 등 실력파 스타들이 소속된 대형 연예기획사이다.

권리세 전속계약

권리세는 ‘위탄’ 출연 당시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 출신에 일본 명문데인 세이케이대학 경제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있으며,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신인으로 인정받으며 연예 기획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졌었다.

이에 키이스트 측에서는 “권리세가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꿈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통해 가능성과 기대감을 갖게 됐다”며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 노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권리세는 같은 프로그램 출신 데이비드 오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있으며, 향후 철저한 준비를 통해 드라마, 영화, 광고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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