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캐스팅 비화 공개, “천우희의 ‘본드걸’ 탐났다”
박진주 캐스팅 비화 공개, “천우희의 ‘본드걸’ 탐났다”
  • 조나단
  • 승인 2011.07.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조나단】 배우 박진주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캐스팅 비화를 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영화 ‘써니’의 네 배우 천우희, 김민영, 류혜린, 박진주가 출연하여 서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박진주는 “천우희가 연기한 ‘상미’캐릭터가 탐났지만 선우희의 연기를 보고 포기했다.”며 “하지만 시원한 욕으로 욕쟁이 ‘진희’ 캐릭터를 한 방에 꿰찼다”고 말해 출연진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왼쪽부터 천우희, 류혜린, 박진주, 김민영 ⓒ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쳐

또한 박진주는 “로션 판매 아르바이트 하던 중에 오디션을 보고 ‘써니’에 합류했다.”며 “강형철 감독님이 ‘이제 로션은 그만 팔게 해줄게’라고 말해줬다”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박진주가 원했던 ‘상미’역의 천우희는 강형철 감독이 “넌 내 자부심이야”라며 칭찬했던 일화도 말했다.

한편 영화 ‘써니’는 10일까지 전국 관객 674만명을 모으며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조나단 기자 cjo426@interview365.com

조나단
조나단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