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나단】 배우 박진주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캐스팅 비화를 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영화 ‘써니’의 네 배우 천우희, 김민영, 류혜린, 박진주가 출연하여 서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박진주는 “천우희가 연기한 ‘상미’캐릭터가 탐났지만 선우희의 연기를 보고 포기했다.”며 “하지만 시원한 욕으로 욕쟁이 ‘진희’ 캐릭터를 한 방에 꿰찼다”고 말해 출연진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또한 박진주는 “로션 판매 아르바이트 하던 중에 오디션을 보고 ‘써니’에 합류했다.”며 “강형철 감독님이 ‘이제 로션은 그만 팔게 해줄게’라고 말해줬다”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박진주가 원했던 ‘상미’역의 천우희는 강형철 감독이 “넌 내 자부심이야”라며 칭찬했던 일화도 말했다.
한편 영화 ‘써니’는 10일까지 전국 관객 674만명을 모으며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조나단 기자 cjo42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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