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배우 곽지민이 파격적인 섹시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장악했다.

지난 14일에 개최된 제 15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의 개막식에서 곽지민은 섹시한 시스룩 블랙 드레스를 선보이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개막식에서 곽지민은 가슴부분이 깊게 파인 클리비지 드레스를 선보이며 네크라인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홀더 넥 디자인으로 등 전면을 드러내면서 앞뒤 모두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또한 스커트는 앞에는 짧은 미니 드레스로 각선미를 과시했으며, 뒷부분을 길게 늘어뜨린 백 테일로 조화를 이루며 섹시함과 성숙함, 세련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블랙 시스루를 디자인의 드레스는 보일 듯 말 듯한 매력과 함께 곽지민의 하안피부와 대조를 이루면서 레드카펫의 주인공인 곽지민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이렇게 파격적인 드레스는 처음이다”, “아찔하다 못해 충격이다”, “기존의 곽지민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놀랍다”, “레드카펫에서 제일 돋보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최초의 판타스틱 장르영화 축제로 문을 연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배우 신세경, 장신영, 이천희, 홍수아, 엄기준 등이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오는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부천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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