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나단】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MBC 드라마 ‘계백’으로 첫 사극에 도전 한다.
오는 25일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계백’은 MBC에서 최초로 다루는 백제 이야기로 효민은 겉으로는 털털하고 선머슴 같이 보이지만, 내면에는 깊은 현명함을 가진 여인을 연기한다.
드라마 ‘계백’은 퓨전 사극의 대명사인 ‘다모’의 정형수 작가와 배우 이서진의 두 번째 만남이다. 또한 고구려(주몽)과 신라(선덕여왕)을 주제로 다룬 드라마의 연출자 김근홍 PD가 삼국 시대의 또 다른 국가 ‘백제’를 재해석 하면서 만든 이야기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방탕하고 무능한 군주로 인식되던 의자왕의 인간적인 고민과 갈등을 재해석 하고자 하며,‘계백’을 통해 진정한 충신의 모습을 그려냈다”고 말했다.
배우 조재현, 이서진, 차인표, 오연수, 임현식, 효민 등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얻고있는 ‘계백’은 캐스팅만으로도 네티즌과 팬들의 화제를 얻고 있다.
한편, 효민은 오는 8월 4일 개봉예정인 공포영화 ‘기생령’의 촬영을 마쳤으며, 노래 ‘롤리-폴리’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나단 기자 cjo42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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