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나단】 배우 박신혜의 ‘소나기 데이트’가 방송 이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넌 내게 반했어’에서 정용화와 박신혜는 갑자기 내린 비를 피해 레코드점 처마 밑으로 들어가 ‘소나기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소중한 두 사람을 떠나보낸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정용화와 그런 그를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감추지 못한 박신혜의 해바라기 사랑이 안방극장을 가슴 찡한 청춘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정용화가 열창한 ‘그리워서’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이 더한 가운데,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던 박신혜는 소이현의 품에 안겨있는 정용화를 발견하는 장면에서 엔딩을 장식해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한 관계자는 “네 청춘남녀의 로맨스로 더욱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이어갈 ‘넌 내게 반했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조나단 기자 cjo42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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