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나단】 배우 김승환이 SBS ‘자기야’에 출연해 걸그룹 카라의 니콜 엄마가 절친 이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자기야’에서 김승환은 “어린 아내와 결혼생활이 좋다”며 “장모님과는 4살 차이가 난다” 고 밝혔다.

이날 김승환은 “나는 이성친구가 많다. 카라의 멤버 니콜 엄마와도 친구 사이다”며 “어릴 적에는 가수 혜은이를 닮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승환은 니콜의 엄마를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는데 “아내는 사촌을 만난 듯 친하게 지내서 오히려 니콜의 엄마가 조금 화가 났다”고 말해 출연자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니콜 엄마가 은근 인맥이 넓다.” “김승환이 나이가 도대체 몇 살이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노유민은 “자신의 아내가 이성친구와 부비부비 댄스를 췄는데 용서가 안 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조나단 기자 cjo42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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