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구하라 ‘하의실존’ 패션 화제, ‘하의실종 아니에요~’
시티헌터 구하라 ‘하의실존’ 패션 화제, ‘하의실종 아니에요~’
  • 금빛나
  • 승인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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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금빛나】구하라가 센스만점의 ‘하의실존 스타일’로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구하라가 입고 등장한 상큼한 스트라이프 무늬 미니 원피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극중에서 구하라는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화사한 의상이 조화를 이루며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시티헌터 구하라 하의실존

무엇보다 하의실종을 예상케 하는 구하라의 미니 원피스는 엄연히 검정 반바지를 착용한 ‘하의실존’ 패션이라는 점에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는 돋보이게 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미니 원피스의 불편함은 덜어주는 센스만점 스타일인 셈이다.

특히 구하라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미니 원피스에 상큼한 목걸이와 빈티지한 팔찌를 착용, 포인트를 주었다. 옐로우 빛으로 화사함을 돋보이게 하는 숄더백은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켜 구하라만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이에 제작진 관계자는 “구하라는 촬영 현장에서 역시 비타민 같은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며 “존재만으로도 분위기를 업시킬뿐만 아니라 늘 활기차고 예의바른 행동으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청와대 경호원인 나나(박민영 분)가 대통령의 딸 다혜(구하라 분)를 구하기 위해 온 몸으로 달걀 투척을 막아내는 ‘인간 방패’의 모습을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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