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박주미가 동료 김원희의 과거를 폭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당시 장동건과 김원희, 박선영과 동기였다”는 박주미의 말에 “동기들 끼리 서로 친하게 지냈냐”고 물었다.
박주미는 “그때 파가 나뉘어 있어서 별로 안 친했다”며 “나는 나중에 결혼을 앞두고 김원희와 많이 친해졌다”고 털어놓았다.
박주미는 “특히 원희와 나는 파가 많이 달랐다. 원희는 좀 섹시했다. 귀여우면서 건강미도 있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원희가 몸매에 자신이 있으니까 옷을 가볍게 입고 다녔다”고 밝힌 그녀는 “그 친구가 자기는 여름에 작품을 하고 나는 겨울에 드라마를 해야 된다고 말 하더라”며 자신의 몸매를 언급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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