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방송인 이파니가 양악수술 이후 달라진 얼굴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13일 이파니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짧은 머리 어때요? 양악 후 부은 거 다 빠져서 많이 좋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파니는 짧게 자른 새 헤이스타일과 함께 갸름한 브이라인의 턱 선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핑크색 비키니로 이파니의 환상적인 에스라인 몸매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얼굴 작아져서 넘 좋아요. 요즘 사람들이 돌아다니면 못 알아봐요. 저번 주엔 이파닌지 몰랐는지 지다가다 누가 번호 물어보셔서 엄청 당황했다는, 우리 아들이 옛날사진보고 이모래요 그렇게 달라졌나?”라며 달라진 외모로 인해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한 이파니는 “달라진 외모로 좋은 일도 많이 생겼다. 관상이 달라져서 그런지 일도 많이 들어오구 요즘 즐겁네요”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예뻐지셨어요”, “일과 가정에 충실한 이파니언니 최고”, “몸도 더 날씬해 졌고, 붓기도 많이 빠졌네요” “짧은 머리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자 6호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해 앞으로의 선택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있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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