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정치풍자가 더욱 강해진다.
10일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더욱 강해진 정치풍자는 물론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돼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지난 4일 방송에서 언론법 직권상정을 둘러싼 각 당의 갈등을 정면으로 다루며, 정치권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그려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수영(신하균 분) 의원의 입을 통해 시작부터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실망을 돌직구 화법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일 방송에서는 여야가 국회파행의 책임을 상대당에 떠넘기며 극한투쟁에 돌입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선 서로 이익을 챙기기 위해 흥정하는 등 정치의 한 단면을 정면으로 다루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서 소화기로 맺어져 가슴팍키스로 엔딩을 맞은 김수영, 노민영(이민정 분) 두 의원은 이번 방송 역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묘한 호기심을 키우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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