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스파이 임무를 수행했다.
9일 방송예정인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최강창민은 탁구 대결을 펼칠 상대팀의 전력 분석을 위해 변장을 서슴지 않았다.
이날 첫 녹화에서 개그맨 강호동, 이수근, 박성호, 김병만과 배우 조달환, 그룹 샤이니 민호, 최강창민은 상도동 탁구 동호회와 탁구 대결을 벌이게 됐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상도동 탁구팀과 경기를 앞두고 그들의 정확한 실력 파악을 위해 최강창민을 상대 팀 본거지로 잠입시켰다. 막중한 임무를 맡은 최강창민은 뿔테 안경과 야구 모자로 완벽 무장한 채 상도동 탁구팀에 손님으로 들어갔다.
최강창민의 고군분투 덕에 입수된 기밀 영상에서 상도동 탁구팀의 탁구 기술은 상상 이상이었다. 상대팀의 프로다운 실력에 강호동과 이수근은 “이건 말도 안 된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연예인과 시청자가 스포츠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첫 대결 종목으로 탁구를 선정하고 상도동 탁구팀과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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