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진아】 포토그래퍼 보리가 뇌출혈로 사망한 가운데 배우 김강우가 애도의 뜻을 전했다.
8일 김강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보리 누나! 우리 한가해지면 술한잔 하자했던 약속도 지키지 못했네요.. 천국에서 누나가 그렇게 좋아했던 사진, 영화 아무 걱정없이 마음껏 영원토록 즐기시길.. 그립다...”라며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보리 사망 소식에 김강우를 비롯해 가수 윤종신, 지드래곤, 가수 겸 배우 엄정화, 배우 천정명 등 수많은 스타들이 고인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보리는 지난달 말 뇌출혈로 입원했으나 상태 악화로 이날 오전 사망했다. 여성 포토그래퍼로 활약을 펼쳤던 고인은 지난 2011년 MBC ‘무한도전’ 등의 출연해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인터넷뉴스팀 손진아 기자 jina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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